사진~ 이미지에 퐁당? 스토리에 찰칵! D810 D500 착강 스토리

안녕하세요.

 

착강입니다.

 

이번 모임 카페벙으로 찾아간 번트시엔나 카페입니다

 

매번 모임 카페벙은 서구, 유성구 로만갔는데, 일부러 중구쪽으로 알아봣어요.

 

 

제가생각보다 서구,유성구로만 많이 돌아다니고 살아왔던지라.. 이쪽은 또 색다른 풍경이였습니다.

뒤에는 바로 산이고

시골향이.. 산향이

너무 좋은 그곳

번트시엔나 카페

 

 

이곳은 커피 교육도 하나봐요. 셋트가 있네요

 

자리에 이런 조형물과 촛불을 킬수있는 양초도있었어요.

제가 담배를 안피다보니라이터가없네요..

키고싶엇는데.

책꽂이가 좋은 뷰를 나타내주구요

2층으로 가는 계단도 있어요.

여기에 앉치고 찍고싶네요 ㅎ

거울을 이용한 샤샥 ㅎ

2층 딱오니 ..ㅎㅎ 찍을수 있는 또다른 뷰 ㅎ

제가 광각렌즈를 들고와서...

 

크롭크롭해서 한컷

사진찍을곳이 많은 번트시엔나 카페입니다.

 

다음 카페벙은 어디로 갈까요?

사진이 주된 블로그라.. 카페인데 커피사진이읍어요 ㅋ

대청호반에 팡시온 카페만 있는줄 알았는데..

경쟁하듯이 옆에 라끄블루가 생겼다.

오히려 야경뷰는 더좋은 위치에 있는 라끄블루 카페

커피랑 식사도 가능한데.

내 블로그는 사진이 메인이니까..

인테리어는 팡시온과는 조금 달랐으나 아기자기 하게 예뻣어요

토끼가 눈에 자꾸 보여서 ㅎ

고트빈에서 놀러왔니? ㅋㅋ

제가 LED 가지고 출사를한적이있는데..

동일한 제품이 여기서는

밖에다 설치를 했더라구요.

푹빠져서 계속 찍어내기 시작햇어요.

강제 보케도 찍어보고

손가락 하트하면서?

강제 보케 하고

 

낮은 조리개는 이 보케맛에 찍는다죠?

저기 정기휴일 글자만 없었어도..

라끄블루 카페는 정기휴일이 3번째 월요일 이라고 하네요.

입구 앞에 예쁜꽃. 뒷 보케가 예쁘네요.

저 멀리 나무 하나에 돌 2개

대전의 멋진 일몰 뷰입니다.

날씨가 안좋아서...

다음에 또 올거긴한데..

팡시온보다 뷰는 라끄블루가 더 좋을거 같습니다.

싫어하는 친구를 끌고 저 돌 가까이 가봅니다.

이게 벼 죠?

물이 너무 차올라서 건너긴 힘들고.. 다시 돌아와서.. 찍어봅니다.

이번엔 망원은 안가지고 가서.

 

조만간 날씨 좋을 때. 모임사람들 모시고와서 찍을까해요 ㅎ

다음에 또올게 ㅎ

지금까지 라끄블루 카페 답사 후기 였습니다.

 

Nikon D810 + Sigma Art 24mm F1.4

퇴근하고 집에오는길..

기상청은 비를 내리신다 하였으나..

평일내내 왓다갓다 하는 날씨

 

일몰은 다가오고 비가 오려고했던 구름과 뒤에 있는 햇님의 콜라보

빛 내림을 하사하시니.

저는 투바디 매고 갑니다.. 울집앞 육교앞으로..

화벨보정에 따른 사진결과

플래어도 나름 느낌있어요

 

일몰의 빛갈라짐은 정말 마음을 황홀하게 합니다.

노을도 좋고

하트 보이나요?

앞 하트 뒷 큰 하트

하늘이 노을 빛으로 물들이지만 WB 화이트벨런스를 만지면 파랗게도 된답니다.

직진성이 확고하게 보이는 노을 빛

니콘 24-70 의 풀프레임 표준렌즈이지만 광각같은 뷰를 보여줍니다.

간만에 매고온 니콘 200-500 렌즈

새찍는용으로 쓰지요?

 

Nikon D810 + Nikon 24-70 F2.8 VR

Nikon D500 + Nikon 200-500 F5.6 VR

 

역시 사진은 망원이디 ㅎㅎ

 

 

비오는 대청호에 위치한 문의 문화재 단지

입장료는 타지 사람은 1000원이구요.

청주시민은 싼거같았어요.

비가 많이와서..

처가 밑에서

비를 피하는데 운치있고, 분위기 있어서 좋았어요.

 

 

여길 나혼자 비를 피하고 잇으니 원 ㅋㅋ

 

 

빗방울 한 샷을 위해

 

 

광복절인데.. 무궁화를 보니 갑자기 마음이 뭉클해집니다.

 

 

비오는상태라 대청호 산뒤에 운해가 멋집니다.

 

 

....

 

 

저 초가집뒤에 산배경 넣어보구요 ㅎ

 

초가 언덕에 비가 엄청오죠?

 

 

연못에 비도 찍어보고 ㅎ

 

빗소리가 마을을 달달하게 해주는 오늘이였습니다.

 

Nikon D810 + Nikon 24-70 F2.8 VR

 

안녕하세요.

오늘은 대청댐 현암사를 올라가 봤는데요?

비가 엄청나게 온 대전에서도

물이 많은곳은 운치가있고 구름이 쫙 깔리면서 멋진 뷰를 보여줍니다.

대전 대청댐을 보면 산쪽에 절이 하나 있는데요

현암사에서본 대청댐은 어떨까요?

200m 정도 걸어올라가면...

강아지가 마중나오는데..

자고있네요.

멍멍이는 건들지 마시고 눈으로만 인사하고요!

 

잘자네요 ㅎ

 

비오고 나서 인지 운치있는 대청댐입니다. 저쪽이면 추동방향일까요? 물이 마니 찻네요.

 

구름이 산속에 착착 걸쳐있으니..

분위기가 운치 있습니다.

 

저 구름속에 푹 빠지고싶지만? 습하겟죠?

제카메라는 소중하니까요 ㅎㅎ

 

새가 까마귀가 많네요 ㅎㅎ

 

대청댐 현암사 입니다.

Nikon D810 + Nikon 24-70 F2.8 VR

안녕하세요.

이번 출사는 성주 성밖숲을 다녀왓습니다.

맥문동 이라는 꽃을 찍기 위해서였는데요..

사실... 맥문동... 무슨 동? 인줄 알았어요. .어디에 박혀있는 동이냐고 ㅋㅋ

사진을 보면서 이야기하면 좋겟죠?

이번 후기는 망원렌즈를 이용했구요?

망원렌즈로 보는 성밖숲 맥문동 이야기 시작합니다.

Nikon D500 + Nikon 70-200 F2.8 FL VR

 

이곳은 어르신분들 사진사분들이 많이 계셧는데요.

지나가는 우리를 잡아서 모델 강제로 삼고 찍는 건 좀 아는것 같네요.

같이 사진찍는사람들끼리 도웁시다 고는 하는데... 그러면서 찍은 사진 주겟다고는 안하네요.

그건 아닌것같아요.. 모델은 섭외하신 분들 로만 찍으셔야지.. 왜 우리를 ㄷㄷㄷ

... 기분이 썩 좋지는 않았습니다.

성밖숲은 배경이 너무 좋은지라 보정하기도 쉽고 풍부한 색감으로 켈빈 만지기도 좋았어요.

어떻게 저렇게 보정하느냐에 따라가 달라지는 숲과 맥문동 꽃.

이번 보정은 좀 더 녹색으로 과하게 만들었어요

요즘 좋은 밝은 조리개의 렌즈들이 많죠?

저도 시그마 24.4 85.4를 최근 구매했지만.

전 망원으로 뭉개지는 사진도 상당히 좋아합니다.

그래서 가지고 있는 렌즈도 거의 망원급이 많구요.

근데 너무 무거워요.

이번에 니콘바디와 렌즈 핀 근교정을 했더니 칼핀 이여서 그런지 사진이 선명한 사진이 많아서 좋았어요.

날씨가 상당히 흐렸지만, 흐린만큼 덥지않아서 좋앗습니다.

 

맥문동 성밖숲의 대세는 모델 사진찍는거입니다.. 하지만.. 여기에 우리 회원님들 사진을 올릴수 없는점 양해바랍니다.

모델출사오기 딱좋은 이곳 상주 성밖숲 맥문동 출사 추천드립니다.

다음 후기는 표준줌 + 밝은 조리개 렌즈로 찍은 성밖숲 기대하세요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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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써 3번째 가네요..

이번에는 모임회원분들을 모시고 갔어요.

그런데 왠걸...

이미 소문이 다퍼진건지...

오늘은 줄을 서서 사진을 찍네요...

실루엣을 찍는방법은.. 배경이 달배경이라 생각보다 밝지만 어두운 빛이라서

조리개를 최대 개방하고, 셔속은 모델이 흔들리지 않을정도로.. 1/100s~1/200s 로 셋팅하고, ISO는 낮게 셋팅하고,

사진결과물을 보면서, 셔속을 살짝 길게 설정하다가 모델이 흔들릴정도가된다면?  ISO를 점점 올리시면 되요 ㅎ

사진결과물은 갈때마다 다릅니다 ㅎㅎ

Nikon D810 + Sigma Art 24mm F1.4

 

Nikon D810 + Sigma Art 24mm F1.4

실루엣

대전에 큰 달이 ...

 

지나가면서 큰 달이 .....

 

내일 모래 카페벙을 위해 답사를 다녀왔어요..

 

행사는 ~8/13 까지니 빨리가서 인생샷 찍으세요 ㅎ

 

 

대전 TJB 방송국 1층에 고트빈 갤러리 카페가 있어요.

 

근데 거기서 HUR KANG 이라는 작가? 달을 주제로 갤러리를 열었는데..

밖에 있는 큰달이... 소스가... 영감이....

 

저 밤 하늘 땅에 달이 앉았어요.

풍성한 그달이...

지나가던 여성분께서 사진을 좀 찍어달라고 하셔서...

찍어드리고..

모델이 되어주시겠어요?

하고 사진찍고 메일로 보내드렸어요..

모임을 하다보니.. 이제 이런건 용기도 아니더이다..

실루엣이라 얼굴이 잘 안보이니..ㅎ 다행

옆에 아기와 가족이 있더라구요..

들리라는듯.. 아기들고 사진찍으면 완전 작품일거같애..

근데 난 아기가 없네..

 

그러니...

바로 해주십니다.. 몰래 뒤에서 찍고..

가족분들에게도 메일로 보내드렸어요 ㅎ

 

전 다시 뛰엇습니다.. ㅎㅎ

 

날씨도 더운데 한번 나와서 달 구경해요 ㅎ

 

 

이런날은 꼭 카메라가없네요.
폰으로 찍어본 식장산 전망대에서  본 대전 전경 입니다.

밤에만 가보고 낮에는 처음가본..대전 식장산전망대


무척 더운거빼곤,
구름은 멋지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