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이미지에 퐁당? 스토리에 찰칵! D810 D500 착강 스토리

아디다스 모기가 활개를 치고 있는데..

그래서 빨리들어가서 찍고 왓다.

어렸을 때 남원에 왔을때 기차타던 그 역이..

지금은 폐역으로 변해있었다..

그래도 이렇게 잘 꾸며놔...서 5월에도 꽃이 있어서 인스타그램에 많이 나와 있었는데..

지금 9월에도 예쁜꽃들이 즐비했다.

철도를 걷고싶었지만.

잡초들이 너무 무성하다..

감성사진은 이럴때 ㅎ

알록달록한 꽃들이 촘촘히 있어서 가을이 물씬 느껴지네요

 

 

 

 

모기만 아니였어도..

 

 

이미 도착했을때에는 꽃이 살짝 물기가 빠진 느낌이였지만..

보정을 통해서 상당히 예쁜 뷰를 연출해 주었어요.

Nikon D500 + Nikon 70-200 F2.8 FL VR

Nikon D810 + Nikon 24-70 F2.8 VR

+Sigma Art 85mm F1.4

사진이 기울어져서 바뀌질 않네요..

9월인데 아직 연꽃이 있네요?

 

붉은 꽃과 뒷 보캐의 콜라보

물이 좀 더럽긴했지만.. (고인물인지라..) 집앞에 이런 연못이 있엇으면 하는 생각이 드네요

하늘 배경을 최대한 끌어올려 보정해보았어요 ㅎ

역시 사진은 배경이 예뻐야 잘 먹습니다.

신계륵의 24-70 F2.8도 보케도 볼만한데요?

 

주차장에서 걸어서 5분이면 갈수 있답니다.

주차장에서 내리면 도대체 어디있다는거지하고 맨붕이 올수 있는점.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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