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이미지에 퐁당? 스토리에 찰칵! D810 D500 착강 스토리

대전 시내를 오랜만에 가보게 되엇어요.

 

이번 카페벙은

 

"여전히 - 잘 "

 

이름이.. 여전히... 잘!!

 

 

이름부터 신선햇던 이곳

여전히잘

피아노가 2층에 하나있었는데요.

초등학교 이후에 한번도 쳐다보지도 않던 피아노

한번 눌러봅니다.

왠지 이런거보면 핀 테스트 하고 싶네요.

칼핀 역시 니코니코니

남자의 손(제손)으로 한번 피아노의 첫단추를 꿰어봅니다.

피아노의 청아한 소리

남자손은 영 느낌이 안살아서 회원님 손을 빌려봅니다,

피아노좀 쳐보셧군여 ㅎ

악보는 아닌거같은데.. ㅎㅎ 악보책을 놨어야..

1.4의 보캐는 역시 ㅎ

붉은 톤의 조명이 예뻣던 여전히잘!!

대전시내에 있으니 한번 와보세요 ㅎ

 

Nikon D810 +Nikon 50mm F1.4 G

현충원에서 일몰출사를 진행했어요

 

청설모가 ㅎㅎ 너 는 뭐니 라고 쳐다보고있네요.

이럴때는 망원을 안가지고와서 에휴 ㅎ

무궁화가 생기있게 피어있엇어요

50.4G는 생각보다 너무 소프트했어요 ㅎ

 

아직도 맥문동이 잇네요 .. 일몰 빛깔을 잘 배치하면 ㅎ?

예쁜사진이 나온거같아요..

이제 9월도 중순이 되가네요 .....

 

 

아디다스 모기가 활개를 치고 있는데..

그래서 빨리들어가서 찍고 왓다.

어렸을 때 남원에 왔을때 기차타던 그 역이..

지금은 폐역으로 변해있었다..

그래도 이렇게 잘 꾸며놔...서 5월에도 꽃이 있어서 인스타그램에 많이 나와 있었는데..

지금 9월에도 예쁜꽃들이 즐비했다.

철도를 걷고싶었지만.

잡초들이 너무 무성하다..

감성사진은 이럴때 ㅎ

알록달록한 꽃들이 촘촘히 있어서 가을이 물씬 느껴지네요

 

 

 

 

모기만 아니였어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