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이미지에 퐁당? 스토리에 찰칵! D810 D500 착강 스토리

늦은밤.. 슈퍼문과 장마의 콜라보..

 

갑자기 하늘이 맑아집니다..

 

사진을 찍었을때의 시간은 00:00 자정..

 

카메라와 삼각대를 들고 근처 공원으로 걸어갑니다..

 

 

구름과 달을 표현하자니... 빛이 너무쌔고..

 

 

그냥 달이나 찍어보자....

 

 

토끼는 안보이던데..

 

 

저 쓸쓸한 달이 마치 저의 마음과 같은거 같네요..

 

외롭구나..

 

 

오늘 글을 올리는 날은 거의 그믐달인데..

 

장마때문에.. 은하수는 이번 시즌도 끝이네요...

 

언제찍을수있을지...

 

NiKon D500 + Nikon 200-500 F5.6 VR